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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는 맛집

집에서 먹는 편의점 털이! (with 진짬뽕 순두부+맥주)

안녕하세요 쩝쩝하는 집순이의 블로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오늘은 뭘 먹지 하다가

가장 간단하고 쉬운 편의점 리뷰를 해볼까 해요.

저희 집은 일명 편세권?으로 

CU, 세븐일레븐, GS25  

3대 편의점이 거리 2분 거리 내에 위치해있어요!

 

오늘은 세븐일레븐을 들렸고요.

 

저는 주로 라면, 맥주, 과자 코너를 자주 애용합니다.

오늘 고른 라면은  순두부 진짬뽕!

평소 진라면 시리즈를 즐겨먹는 저는

신제품 소식에 눈이 뒤집혔어요!

순두부와 진라면의 조화라니~

좋아하는 거+좋아하는 거= 뭐다?

완전 좋은 거ㅋㅋㅋ

가격은 2,300원이었지만 

충분히 도전해볼만 했습니다.

요즘 라면들은 전자레인지 조리법을 더 추천하는 거 같아요.

팔랑귀인 저는 전자레인지에 돌립니다.

조리법은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 중

순두부 블록만 빼고 나머지 몽땅 넣고 뜨거운 물 넣어

전자레인지로 2분 돌려줍니다.

꺼낸 후에  순두부 블록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비주얼은 순두부찌개 비슷해 보이지 않나요?

스프도 액체스프라 그런지 고추기름이

듬뿍 들어가 칼칼해보이는 느낌.

 

그런데 맛은.. 저는 좀 짜게 먹는 편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살짝 밍밍한 느낌이 났어요..

(오뚜기분들 사랑합니다.)

저는 참고로 아주 짜고 맵게 먹는거 좋아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순두부의 식감이 있어 약간 생소한 맛인가 싶은데

또 낯익은 맛같기도 하고?

맛없지는 않은데 제 최애라면이 되기엔

조금 모자란 느낌 ^^;

(다시한번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오뚜기)

 

저는 담에 먹게 된다면 물 양을 적게 넣어보려고요.

새로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 

도전해보세요!

 

저는 라면과 같이 먹을 맥주도 샀습니다.

편의점 맥주 4캔 만원 최고이심다.

근데 이 맥주는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요 맥주는 알코올 도수 6도에 총량 568 ml 네요.

캔 따개? 는 한 꺼풀 싸져있어 좀 더 위생적이고

고급진 느낌

사실 색감도 전체적으로 잘 어울려서 

고르게 됐어요ㅎㅎ

맥주 맛은 센 맛이 아니라 무난하게 드실법해요~

제가 사실 맥주 알못이라 패키지를 보고 주로 고르는 편이에요

맛 평가도 쓰다 덜 쓰다 정도라

... 물론 퇴근 후 마시는 맥주는 

생명수지만 크흐~

 

저는 종류를 가리지 않는달까요..?

 

여러분들은 최애 맥주가 있으신가요?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오늘 야식은 치맥 아니죠~피맥 아니죠~

라맥은 어떠신가요.?

꿀 조합이 있다면 그것도 알려주세요!

 

그럼 오늘도 저와 함께 모두 행복하세요 ~